“암환자의 마지막 길 봉사 평생 이어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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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간 호스피스 봉사를 해온 김영원씨/ 박현욱기자
24년간 호스피스 봉사를 해온 김영원씨/ 박현욱기자
24년간 호스피스 봉사를 해온 김영원씨/ 박현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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