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0]라스베이거스 모빌리티 한·일전…현대차 '어벤저스' VS 도요타 '원맨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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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현대차 미디어 행사‘에서 인간 중심의 역동적 미래도시 구현을 위한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공개했다. 신재원 현대차 UAM사업부장(부사장·오른쪽)이 미국 작가 로라 슈워츠와 함께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다./박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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