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수소영토 확장'…美 정부와 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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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왼쪽) 현대차그룹 총괄수석부회장과 마크 메네제스 미국 에너지부 차관이 미국 에너지부 청사 앞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현대차
정의선(오른쪽) 현대차그룹 총괄수석부회장과 마크 메네제스 미국 에너지부 차관이 미국 에너지부 청사 앞에 전시된 수소전기차 넥쏘 앞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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