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미투 운동’ 촉발 서지현 법무부 ‘n번방 사건’ TF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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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검사가 지난해 4월6일 중국 상하이시 디존호텔에서 교민들을 상대로 ‘한국의 페미니즘’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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