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부품조달 제동…국내 車업계 '비상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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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중국 자동차 부품 공장들이 휴업을 연장함에 따라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한 경기도 평택시 쌍용자동차 공장에서 보안요원들이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 /서울경제신문DB
부산 강서구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에서 근로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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