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견 국회출입 논란' 속 인사처 '장애인공무원, 편의시설 확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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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미래한국당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김예지 비례대표 후보의 안내견이 핑크 리본을 달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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