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에 190억 쏟아부은 임채무가 죽어서 남기고 싶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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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무 씨는 '정직'과 '성실'의 대명사다. 그는 섭씨 25도가 무더위 속에 진행된 라이프점프와의 야외 인터뷰에서도 땀 한번 닦지 않고 자신의 40년 연기 인생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진=김지영 객원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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