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K-유니콘 육성 위해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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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왼쪽 첫번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찬호(가운데) K-유니콘 서포터즈 홍보대사, 백여현 K-유니콘 서포터즈 단장이 서울 마포구 무신사테라스에서 열린 K-유니콘 서포터즈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K-유니콘’과 박찬호 선수의 등번호 ‘61’이 새겨진 유니폼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중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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