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미술관·박물관 30% 다시 문 못 열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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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활동하는 김순기 작가는 화상회의 방식으로 특별대담에 참여해 코로나19 시대의 예술가가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진제공=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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