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으로 번 돈 5,000만원까지 양도세 '0'원…동학개미 요구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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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53차 세제발전심의위원회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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