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시작했지만…수도권 곳곳 집단감염 확산세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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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입원환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도봉구 다나병원의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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