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소송전…'진흙탕 美 대선' 누가 이기든 국정차질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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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종합
기자회견에서 대선 불복 시사한 트럼프. /AP=연합뉴스
“우리가 승리” 연설하는 바이든 후보.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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