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집단 감염이 발생한 강서구 성서교회의 문이 굳게 닫혀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2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50명 늘어 누적 4만1,73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연합뉴스
강원대학교병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증 환자 다수 발생에 대비해 치료 병상을 확대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사진은 강원대학교병원 음압 병상에서 근무하는 의료진./사진제공=강원대학교병원
지난 11일 대구 달성군 다사읍 소재 영신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가운데 교회 인근 달서구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찾아와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