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6학년 아들 세대주 등록' 박범계 '위장전입 할 필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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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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