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잉 카'로 서울·경기권 20분 주파…SKT, K-UAM 플랫폼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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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지난 27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에서 한국공항공사·한화시스템·한국교통연구원과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대표, 유정복 한국교통연구원 경영부원장. /사진제공=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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