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지난 27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에서 한국공항공사·한화시스템·한국교통연구원과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대표, 유정복 한국교통연구원 경영부원장. /사진제공=SK텔레콤
UAM 서비스 일환으로 김포공항에 구축 검토 중인 ‘버티허브(Verti-hub)’ 조감도. UAM용 터미널인 ‘버티포트(Vertiport)’의 일종으로 UAM과 다른 교통수단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한국공항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