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미얀마 교민, 5일부터 구호용 특별기로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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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선언한 1일(현지시간) 군이 수도 네피도의 국회 의사당으로 가는 길목에 바리케이드를 쌓고 장갑차와 트럭 앞에서 경계를 서고 있다. 미얀마 실권자인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 등 정부 고위 인사들을 구금한 군부는 이날 새벽 TV를 통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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