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전문가 '일주일간 비슷한 지진 주의해야…쓰나미 올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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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부 미야기현 센다이의 한 묘소 입구 석등들이 14일 강진으로 인해 무너져 내려 길 위에 나뒹굴고 있다. /교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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