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추가의정서 이행 중단…핵사찰 범위 대폭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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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22일(현지시간) 수도 테헤란에서 의회 의원들과 면담하면서 발언하고 있다. 그는 핵무기 미보유 원칙을 재차 확인하면서도 핵무기의 원료로 사용될 수 있는 우라늄의 농축률을 60%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고 공언했다./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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