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수 불신은 日정부 '신용 부족' 문제…'카메라 앞에서 희석해 마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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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2020년 9월 26일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정화처리한 방사성 물질 오염수가 든 용기를 들고 있다. 스가 총리는 당시 다핵종제거설비(ALPS)로 거른 오염수를 "희석하면 마실 수 있다"는 설명을 듣고 "마셔도 되냐"고 물었으나 실제로 마시지는 않았다. /교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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