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닉 기획전 ‘정원만들기’에 선보인 최정화의 ‘너 없는 나도, 나 없는 너도’ /사진제공=피크닉
‘기묘한 통의 만물상’ 전시에서 버려진 유리와 거울을 재료로 작업한 무나씨와 헨킴의 작품 전경. /사진제공=대림미술관
저스트프로젝트의 ‘보더리스 스퀘어’는 빨대,과자봉지 등의 쓰레기를 재료로 일회용 비닐봉투를 대체할 포장방법을 제시한다. /조상인기자
구기정의 ‘초과된 풍경’은 흙과 이끼 등 실제 자연물 위에 모니터를 설치해 전시되고 있다. 창밖으로는 김봉찬·신준호의 도심 원시림 프로젝트인 ‘어반 포레스트 가든’을 볼 수 있다. /사진제공=피크닉
조경가 정영선이 꾸민 피크닉의 루프탑 정원은 건물을 에워싼 주변 풍경과 남산타워까지 안으로 끌어들여 자연과의 공명을 보여준다. /사진제공=피크닉
탄소배출량을 줄이고, 폐기물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전시방식에서 탈피해 꾸려진 부산현대미술관의 ‘지속 가능한 미술관:미술과 환경’의 전시 전경. /사진제공=부산현대미술관
국립극단이 종이 책자가 아닌 온라인북으로 제작한 연극 ‘햄릿’의 프로그램/사진=국립극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