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태 반크 단장 '정부도 못막은 中·日 역사 왜곡...15만 회원이 700여건 바로잡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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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민간 외교사절단인 '반크'의 박기태 단장이 22일 서울 성북구 보문동 사무실에서 진행된 서울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청년·학생들이 중국의 역사·문화 침탈을 막는 데 나서고 있다”며 “국수주의로 흐르지 않고 세계주의를 지향하며 아시아·아프리카·남미 등의 역사·문화를 해외로 알리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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