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이나 59타’ 트로피 품은 쭈타누깐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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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 우승 뒤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에리야 쭈타누깐(왼쪽)과 언니 모리야 쭈타누깐. /미들랜드=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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