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 충족 가전으로 베이비부머·MZ 잡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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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오브제컬렉션의 소재와 색상을 결정한 디자이너들이 더현대 서울 LG베스트샵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승현(왼쪽부터 시계방향) 파트장, 차민주 선임, 표상아 책임, 남기완 책임. /사진 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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