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금지' 어기고 술 파티한 해남 승려 7명에 과태료 10만원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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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상황에서 전남 해남군의 유명 사찰의 승려들이 술 파티를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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