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개막 하루 앞두고…책임자 잇따라 해임·사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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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태인 학살을 희화화하는 과거 동영상으로 논란이 된 도쿄올림픽 개막식 연출 담당자 고바야시 겐타로(小林賢太郞·왼쪽 사진)가 22일 해임됐다. 2019년 12월 기자회견에서 당시 사사키 히로시(오른쪽) 개·폐회식 총괄책임자가 고바야시를 소개하는 장면. 사사키도 여성 연예인의 외모 모욕 논란으로 올해 3월 사퇴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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