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 역시 최강 여자양궁…랭킹라운드 신기록으로 1~3위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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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국가대표 안산이 23일 일본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개인전 랭킹라운드에서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안산은 이날 72발 합계 680점을 쏴 64명의 출전선수 중 1위로 본선에 올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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