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 '쪽대본 기다리는 심정...2학기 전면 등교 여부 빨리 안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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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서울 도봉구 방학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온라인 화상을 통해 담임교사와 여름 방학식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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