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자뷔되는 1차 북핵 위기...한미훈련 축소·폐지, 北 전쟁위협만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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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제2사단을 비롯한 한미 정예장병들이 지난 2015년 2월 9일 한미연합훈련의 일환으로 상륙훈련을 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대규모 실기동훈련을 폐지해 이제는 한미연합훈련에서 대규모 상륙작전과 같은 실전적인 훈련을 하기 어렵게 됐다. (사진제공=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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