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중 4명 감염경로 '미확인'...거리두기 다시 연장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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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2,43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며 사태 이후 역대 최다 기록이 경신된 24일 서울 성북구청 바람마당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길게 줄지어 검사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확산세가 놀라우면서 이러한 상황을 미리 막지 못해서 대단히 안타까운 심정”이라면서 “연휴로 인해 다소 이완됐을 수 있는 방역 체계를 꼼꼼하게 점검해 달라”고 말했다./오승현 기자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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