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1명 별세…생존자 13명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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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6일 일본 아이치(愛知)현 나고야(名古屋)시의 공공 전시장인 '시민 갤러리 사카에'(榮)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이 설치돼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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