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끊고 도주 '전과 35범' 진주서 기차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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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전남 순천에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한 뒤 달아난 60대 남성이 경남 진주로 달아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경제DB
법무부 창원보호관찰소는 최근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한 뒤 달아난 김모(62)씨를 공개수배했다고 27일 밝혔다. /연합뉴스=창원보호관찰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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