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확산에 유럽에서 먹는 코로나 치료제 먼저 사용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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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남서부 프라이부르크에서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치료제인 '팍스로비드'가 생산되는 모습을 화이자 측이 지난16일(현지시간) 제공한 사진. 화이자는 이날 경구용 알약 형태의 이 치료제에 대한 긴급사용을 미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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