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픽추 새 관문 페루 '친체로 공항' 2025년 문 연다…“전 세계 연결하는 허브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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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친체로 국제공항 공사현장 관계자들이 19일(현지시간) 흙을 퍼나르고 지반을 다지는 토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항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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