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銀 PB 30명 영입한 신한금투 '종합자산관리 대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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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신한금융투자에 합류한 씨티은행 출신 프라이빗뱅커(PB)들이 4일 서울 여의도 신한금투 본사에서 팔을 들어올리고 있다. 이 PB들은 신한금투가 신설한 서울 청담·광화문 금융센터에서 고액 자산가 영업을 담당할 예정이다./사진제공=신한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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