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에도 추가 인상 시사한 한은 “앞으로 완화 정도 적절히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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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4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사진제공=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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