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한 코스로 질주…반바퀴 남기고 꽈당…불운의 올림픽 [베이징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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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딕복합 라지힐-10㎞ 경기에서 눈을 지치는 노르웨이의 얄 마망누스 리베르. 로이터연합뉴스
중국 스노보더 쑤이밍. 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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