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편든 중국 '우크라 '침공' 표현, 동의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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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한 폴란드 프셰미실의 기차역에서 피란온 우크라이나 주민들이 야외 침대에서 휴식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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