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앞줄 가운데)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인수위원들이 지난 18일 오후 새 대통령 집무실 후보지인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를 둘러보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대통령집무실 이전 후보지로 유력하게 떠오른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 모습./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당선인 집무실에서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과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 김은혜 대변인과 함께 점심식사를 위해 인근 식당으로 이동하고 있다. 윤 당선인은 국민들 속으로 들어가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으며 그런 차원에서 대통령집무실을 청와대 이외의 장소로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국회사진기자단
2017년 8월 17일 청와대 오픈하우스 행사 당일 문재인 대통령이 여민관에 자리 잡은 대통령 집무실에서 기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대통령집무실이 여민관으로 자리잡으면서 비서관들과의 물리적 소통시간이 단축됐다. /사진제공=청와대
광화문 외교부 청사(정부서울청사 별관)의 전경. 윤석열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최종 결정할 경우 국방부 청사나 외교부 청사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연합뉴스
북한이 지난 1월 25일 발사한 순항미사일이 이동식 발사대(TEL)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쏘아올려지는 모습. 북한은 새해 들어 순항미사일과 탄도미사일을 비롯해 총 10차례에 미사일을 시험발사하면서 군사적 긴장수위를 높이고 있다. /연합뉴스
국군 해병대 장병들이 2017년 4월 포항 일대에서 실시된 한미연합 '독수리훈련'에 참가해 상륙훈련을 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이 같은 대규모 연합훈련을 줄줄이 폐지해 우리 군의 실전대비태세를 약화시켰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포항=연합뉴스
북한이 지난 2020년 10월 10일 노동당 창건기념일에 공개한 신형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의 '화성-17'형의 모습. 북한은 올해 2월 27일과 3월 5일에 해당 미사일 체계 시험을 위한 고각발사를 감행했다. /연합뉴스-조선중앙통신
권영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인수위원들이 18일 오후 새 대통령 집무실 후보지인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를 둘러보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