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늦게 만난 文·尹, 가장 오래 만났다…171분간 만찬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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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8일 오후 만찬 회동을 위해 청와대 상춘재로 향하며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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