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10만 개미 '피눈물' 에디슨EV…주가조작 심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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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모터스의 쌍용차 인수가 무산된 28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정문 모습. 쌍용차는 28일 공시를 통해 “당사는 서울회생법원의 허가를 받아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과 인수합병(M&A) 투자 계약을 체결했으나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관계인 집회 기일로부터 5영업일 전까지 예치해야 할 인수 대금을 예치하지 않아 투자 계약이 자동 해제됐다”고 밝혔다. 평택=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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