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우익 협박 속 '평화의 소녀상' 7년 만에 도쿄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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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부자유전·도쿄실행위원회'(이하 실행위)는 2일 도쿄도 구니타치시에 있는 구니타치시민예술홀 갤러리에서 '표현의 부자유전 도쿄 2022'를 개최했다. 시민들이 전시된 '평화의 소녀상'을 관람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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