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학생에 19세기 교육하면 미래 없어…대학이 교육 혁신 허브 돼야” [청론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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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낸 이주호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가 4일 서울 강남의 아시아교육협회 사무실에서 서울경제와 인터뷰를 갖고 “학생들을 실패자로 만드는 낡은 교육 모델을 폐기하고 학생 개개인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모두를 성공시키는 새로운 교육 모델을 내놓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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