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러産 석탄 수입 중단 검토…대학살에 에너지 금수 수순 밟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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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 인근 도시 부차에서 러시아군에 학살당한 것으로 보이는 민간인 시신이 검은 비닐 봉투에 담긴 채 수습돼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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