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소녀 지하실 가둬 9명 임신시켰다…러軍 끝없는 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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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예레반의 우크라이나 대사관 밖에 우크라이나에서 숨진 민간인을 애도하기 위해 사람들이 모였다.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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