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김오수, 초임검사 빈소 조문…'가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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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수 검찰총장이 투신해 사망한 서울남부지검 30대 초임 검사의 빈소를 조문하기 위해 13일 오후 서울 한 병원 장례식장으로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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