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가정의 달 어려운 계층에 생필품 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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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과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18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20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660세트를 기부했다. 사진제공=현대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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