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5km 뛰던 말, 알아서 제 집 찾아갔다…동행자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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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도로에서 말을 타던 60대 남성이 낙마하자 말이 홀로 5㎞가량 도로를 달리는 소동이 빚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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