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외교차관 '관계 개선 필수불가결'…한미일 공조 강화에도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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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동(오른쪽) 외교부 제1차관이 8일 모리 다케오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회담하기 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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