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은행 고객, 우체국서 입출금 가능…핀테크·비금융사도 은행업무 대리 추진

김소영(왼쪽 다섯번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6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시중은행과 우정사업본부, 금융결제원과 우체국 업무위탁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이원덕(왼쪽부터) 우리은행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 김학수 금융결제원장,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박성호 하나은행장, 이호형 은행연합회 전무. 사진 제공=금융위

4대 은행 고객, 우체국서 입출금 가능…핀테크·비금융사도 은행업무 대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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