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가벽·친환경 LED…삼성문화재단의 ESG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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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문화재단은 리움미술관 전시에 사용되는 가벽을 '모듈 파티션'으로 제작해 폐기물 배출량을 절반 이하로 줄여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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